마인드셋에 놀랐다. 이를 계기로 공감하는 부분을 짚어보고 생각을 정리해 보게 됐다.
어떤 일에 확신이 든 상황 혹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상황에 “할 수 있을까?”라는 생각이 유일하지만 큰 걸림돌이 되는 때가 있다. “해야 함을 할 수 있음을 함축한다.”라는 말을 기억하며 일단 시작부터 하는 게 본인과 팀원 모두에게도 현명한 선택이라는 생각을 했다. 물론 현재 자신의 상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집중력, 습득력 등을 높이는 노력도 함께 필요하다고 생각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