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달에 꾸준히 한 일(4)
- 매일매일 내가 한 일 다이어리에 꼼꼼히 기록
- 영어 스터디(3회)
- 피로그래밍 교육팀 회의(4회)
- 도서관/카페에서 공부(도서관 문 닫거나 자리 없는 날은 카페 가서 공부하고 그 외엔 열람실/노트북실 가서 공부했다.)
- 도서관/카페 가면 7-8시간은 하게 된다.
- 피로그래밍 16기 선발 기간엔 이에 시간 투자를 많이 했어서 피로그래밍 일정이 없는 날에 공부를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이 하려고 했다.
이번 달에 오랜만에/새로 해 본 일(5)
- 피로그래밍 16기 리크루팅
- 코테 채점
- 면접(구로 디지털 단지 처음 가봤고 면접관이 된 건 오랜만이었는데 이번에도 참 많이 배웠다.)
- 면접 평가, 회의, 최종 인원 선발
- 종강 후 여러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다.
- 참 좋은 친구들이다.
- 자주 보지는 못해도 가끔 얼굴 보는 시간이 좋다.
- 종강 후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. 낮에 가만히 누워 있어 보기도 했다.
- 5주차에는 [피로그래밍 세션/휴식-ACT 회의-영어 단어 외우기-원서 읽기-웹 공부] 루틴 대로 살았다!
- 2022 플래너를 샀다. 올해 하반기엔 기록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다. 올해 것보다 기록할 공간이 더 넓은 걸로 샀다.
이번 달에 새로 한 생각, 다짐(6)
- 리뉴얼된 영어스터디 + 피로그래밍 운영진 활동 + 계절학기를 병행하니 하루가 .. 아주… 꽉 찼다😵💫 ..
- 혼자서는 이렇게까지는 못 했을 것 같은데 같이 하는 사람들이 좋은 덕분에 조금은 벅찬 스케쥴이어도 하게 된다.
- 힘든 만큼 성장한다는 거 하나 믿고..🔥
- 공부하고 싶을 땐 공부하고, 놀고 싶을 땐 놀고, 혼자 쉬고 싶을 땐 쉬면서 살고 싶다. 세 영역을 넘나들 때 불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드는 혼자만의 죄책감을 없애기 위해서는 각 영역에 있어 매순간 충실하고 알차게 임하기.
- 바쁘게 살기. 알차게 살기. 하루 하루를 꽉 채우기. 밤 10시까지 열심히 살고, 더 공부할 힘이 남아 있다면 더 하고, 쉬고 싶으면 쉬고 하루 동안 한 생각 기록하기.
- 하루 할 일을 다 한 뒤 밤에 노래 들으며 생각하고 가만히 쉬는 게 나에겐 큰 힐링이 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