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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.20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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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달에 꾸준히 한 일

  • 내가 한 일 다이어리에 매일매일 꼼꼼히 기록
  • 운동 안 함.
  • 1, 2주차에는 [피로그래밍 세션/휴식-ACT 회의-영어 단어 외우기-원서 읽기] 루틴 대로 살았다.
  • 3, 4주차에는 [피로그래밍 세션/휴식-영어 단어 외우기-웹 공부-프랑스어 공부] 루틴 대로 살았다.
  • 계절학기 ACT 종강 !
  • 피로그래밍 운영진 활동
    • 세션 참석. 활동 기수 때와 겹치는 내용이 많았지만 그땐 놓쳤던 부분들을 다시 들을 수 있어 좋았다.
    • 질문방 답변
    • 과제 제작, 공지, 채점
    • 교육팀 회의(4회)
  • 영어 스터디(5회)
    • 영단어 책 꾸준히 거의 매일 암기
    • 영어 원서 완독
    • 영문 기사 공부 + 에세이 쓰기 4번
  • 미드 프렌즈 보기. 재밌당

이번 달에 오랜만에/새로 해 본 일

  • 피로그래밍 운영진 활동으로 새로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다. 비대면이지만 좋았다.
  • 언니들이랑 학교 돌아다니기
    • 얼어 붙은 청룡 호수 위 걸어보기
  • 마라탕 처음 먹어 봤다.
  • 텐동 처음 먹어 봤다.
  • 보드게임 카페 처음 가 봤다.
  • 계절 끝나고 조금 쉬는 시간을 가진 뒤 프랑스어 공부 다시 시작!!! 드디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생겼다.
  • 또 오랜만에 언니들, 친구들 만나 쉬었다.
  • 인생네컷 처음 혼자 찍어 봤다. 마음에 들었다.
  • 노마드 코더 챌린지 처음 해 봤는데 좋은 것 같다 !
    • 하루 치 강의 양도 적당하고 과제도 좋다. 그리고 정말 잘 가르쳐 주신다.
    • 계절학기 끝난 날부터 바닐라 JS 챌린지-ReactJS 거의 매일 공부했다.
    • JS, ReactJS 재밌다.
  • 눈 오는 날 지하철 역 세 개는 넘는 거리를 혼자 걸었다.

이번 달에 새로 한 생각, 다짐

  • 리뉴얼된 영어스터디 & 피로그래밍 & 계절학기로 1, 2주차엔 하루가 정말 꽉 찼다.
    • 정말 정신이 없었고 열심히 살았다.
    • 정신이 혼미하다, 초조하다라는 느낌이 든 날도 있었고 번아웃이 살짝 오기도 했는데 힘들다고 일을 미루거나 쉴 수 있는 스케쥴은 아니었어서 번아웃 온 채로 또 알차게 살았다.
    • 너무 힘들었는데 이게 맞는 것 같다. 힘들어도 하루를 꽉 채워서 알차게. 피로그래밍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, 4주 정도는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것 같다. 그만큼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.
    • 그 후 한 일주일은 회고하고, 앞으로의 할 일 생각하고 쉬는 시간도 가지면 딱 적당한 것 같다.
    • 혼자서는 이렇게까지는 못 했을 것 같은데 다 영어 스터디와 피로그래밍의 좋은 사람들 덕분이다.
  • 약속이 있는 날엔 잘 놀고, 그 외의 시간에는 도서관, 카페에서 할 일을 아주 열심히 하며 살았다.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야지.
  • 이번 달엔 하루하루 배우고 느끼는 게 많아서인지 감정도 생각도 매일 바뀌었다. 이미 일 년이 지난 느낌이다. 정말 알차게 산 것 같다.
  • 12월 말과 1월 중순까지는 진짜 너무 바빴고, 내가 하고 싶은 일보다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으로 산 시간도 있었어서 어떤 책임감이든 더 얹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었는데 그 시간이 지나고 나니 프랑스어 공부할 마음도 다시 생겼고, 운동하고 싶은 마음도 다시 생겼다.
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.0 by the author.

팀플하며 했던 노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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