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달에 꾸준히 한 일
- 내가 한 일 다이어리에 꼼꼼히 기록하기.
- 운동(28일)
- 영어 스터디(4회)
- 듀오링고 매일 했다
- ReactNative 스터디
- 아마존 주주서한 스터디
이번 달에 오랜만에/새로 해 본 일
- SOPT 자소서 작성
- SOPT 면접 준비
- SOPT 합격 + 그 주에 SOPT OT, 길드 모임.
- 드랍 & 정정기간에 과목 줍기 처음 해봤다. 드랍하길 잘했다. 좋은 선택이었당
이번 달에 새로 배운 전공 관련 지식, 경험, 생각
- 머신러닝 정말 신기하고 재밌다.
- 고등학교 때 배웠던 확률과 통계, 미적분, 기하와 벡터가 모두 하나로 뗄래야 뗄 수 없는 학문들이었다는 데 놀랐다.
- 이들을 세 과목으로 나눠 배운 게 신기할 정도이다.
- 생각의 지평이 넓어지고 새로운 시야를 갖게 되는 느낌, 새로운 관점이 트이는 느낌이다.
- 수업이 너무 재밌어서 빨리 더 듣고 싶었고 과제도 재밌었다.
이번 달에 새로 한 생각, 다짐
- 20학점인데 동아리하고 4학년 과목도 땡겨 듣는 거 너무 무리수 아닐까 걱정이 많았는데, 지금은 언니들 말대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.
- 이번 학기엔 원래 외부활동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언니들과 얘기나눈 후 SOPT에 지원했고, 준비했고 합격했다. OT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났는데 편안했고 재밌었다.
- 학교 수업이 피로그래밍과 그 연장선에서 공부했던 내용들을 복습하는 걸로 느껴졌고 피로그래밍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또 들었다.
- 피로그래밍을 안했다면 자료구조, 오픈소스와 파이썬, 객체지향프로그래밍 과목들 모두 정말 어려워했을 것 같다.
- 복습도 훨씬 많이 해야 했을 것이고, 머신러닝 수업은 따라가지도 못했을 것 같다.
- 최대한 월화수목요일에 강의, 과제 다 끝내고 금토일요일에 놀거나 보충하기가 목표 .!
